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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아내가 운영하는 공부방 학생이었던 지적장애 여중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초등학교 교사가 실형을 선고받았다.서울고법 형사9부(이민걸 부장판사)는 장애인 준강간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모(59)씨에게 원심과 같이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재판부는 또 김씨에게 성폭력치료프로그램 80시간도 이수하라고 명령했다.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