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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지난 화요일 많은 사람을 놀라게 했던 '서초동 세 모녀 살해 사건'.이 사건의 피의자인 40대 가장 강 모 씨는 생활고 때문에 가족을 죽이고 자신도 함께 죽으려 했다고 진술했습니다.어긋난 부정 때문에 돌이킬 수 없는 '무거운 죄'를 짓고 만 건데요.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지만, '생활고'라는 범행 이유는 여전히 석연치 않습니다.김경수 기자가 짚어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