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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미디어 이재호 기자] "그 녀석, 정말 쓸 만한 물건이니 제대로 키워봐."2011 카타르 아시안컵을 앞두고 '주장' 박지성은 고작 19세의 한 선수를 두고 조광래 감독에게 특별지시를 받게 된다. 이 지시와 함께 박지성은 손흥민을 룸메이트로 두며 많은 것들을 알려줬고 이 대회 후 박지성은 대표팀 유니폼을 내려놓았다. 그리고 그 키워보라던 물건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