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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레드 기획] 대표적 반핵평화 만화 <맨발의 겐>을 그린 나카자와 게이지의 초기 단편들주인공은 미국에 대한 증오 드러내, 피폭자들은1960년대 거치면서 민족도 계급도 젠더도 없는 공허한 '주체'로2006년에 히로시마, 나가사키의 피폭자들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 평소 품었던 의문을 피폭자들에게 던졌다. "피폭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