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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육군 특전사령부 장병들이 8일 강원도 평창군 황병산 일원에서 체감온도 30도 이하의 날씨 속에서 전술스키 뒤 실탄사격을 하는 등 설한지 극복훈련을 하고 있다.2015.1.8yoo21@yna.co.kr(끝)[이 시각 많이 본 기사]☞세모녀 살해 가장, 아내·딸 사진에 눈물 흘리고 고개 돌려☞이준, 열애설 부인…"친한 친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