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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자녀에게 실직사실 숨겨…주식투자 실패 후 극단 선택(서울·문경=연합뉴스) 손대성 황철환 기자 = 40대 실직 가장이 마지막 보루였던 주식투자마저 실패하자 아내와 두 딸을 살해하고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서초경찰서는 6일 살인 혐의로 강모(48)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이날 새벽 3시부터 4시 30분 사이 서초동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