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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강남의 고가 아파트에 사는 40대 가장이 아내와 두 딸을 살해하고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3년째 실직한 상태여서 생활고가 범행 동기로 추정되고 있지만, 석연찮은 부분도 많습니다.손형안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오늘(6일) 새벽 6시 반쯤 "아내와 딸을 살해했고 자신도 죽으려고 나왔다"는 전화가 119로 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