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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생활고를 비관해 일가족(부인과 두 딸)을 살해한 피의자 강 모 씨가 6일 오후 서울 서초경찰서로 들어서고 있다.강 모 씨는 서초동 아파트 자신의 주거지에서 가족들이 경제적으로 어렵게 살 것을 비관, 유서를 작성 후 부인과 두 딸을 살해하고 도주했다가 경북 문경에서 검거됐다. 2015.01.06.bluesoda@newsi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