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연합뉴스) 김명균 기자 = 최근 현대백화점 부천 중동점 지하 주차장에서 '모녀 고객이 아르바이트 주차요원을 무릎 꿇리고 폭언했다'는 주장이 한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알려지며 갑질 논란이 일고 있다.A씨는 지난 3일 아르바이트 주차요원의 누나라며 이 인터넷 사이트에 '어느 VIP 모녀의 횡포'란 글을 올렸다.그는 이 글에서 "지난해 12월 2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