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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미국에서 흑백 충돌 악순환이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는데다 툭하면 총격 사건이 잇따르면서 사격술을 배우는 소녀들이 늘고 있습니다.뿐만 아니라 교사들을 총기로 무장시키는 학교도 늘고 있습니다.LA, 정재훈 특파원이 보도합니다.[기자]미국 텍사스주에 사는 14살 소녀 빅토리아 줄리오.일주일에 한 차례씩 집 근처에 있는 사격 클럽에 가서 총 쏘는 연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