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워체스터(미 매사추세츠주)=AP/뉴시스】차의영 기자 = 매사추세츠의 한 지저분한 집에서 경찰이 세 구의 갓난 아기 백골을 발견해 구속 수감됐던 아기 엄마 에리카 머레이(31)가 29일(현지시간) 법정에서 살인 2건에 대한 무죄를 주장했다.머레이의 일곱 아이 중 4명은 살아 있고 어린 3명은 사망해 그녀는 처음에는 태아 유기와 살인죄로 기소되었다가 나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