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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사실 깍쟁인 줄 알았다. 172cm의 큰 키, 차도녀 이미지 속 배우 차예련은 그랬다. 그런 차예련이 의미 있는 변신으로 대중들 앞에 섰다.차예련이 주연을 맡은 영화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는 갑상선암으로 목소리를 잃은 후 재기를 위해 고군분투한 성악가 배재철 씨의 이야기를 재구성한 작품이다. 차예련은 극 중 배재철(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