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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은 저임금으로 신분이 안정되지 않고, 경력을 쌓기도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경제적인 이유로 결혼과 육아를 포기하는 사람도 많고, 저출산의 큰 요인이 되기도 한다. 방치할 수 없는 문제다."일본 요미우리신문이 지난 12·14총선 당시 게재했던 사설의 일부다. 어느 나라나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고달프고 서럽다. 임금 체계뿐만 아니라 복리후생 등 각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