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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남형도기자]직원들에 대한 막말과 성희롱을 한 혐의로 서울시의 조사를 받고있는 박현정 서울시향 대표가 호소문을 쓴 직원이 누군지 밝혀달라며 경찰에 진정서를 냈다.22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박 대표는 자신의 막말과 성희롱에 대해 고발하는 내용이 담긴 호소문을 작성한 서울시향 직원 17명을 찾아달라며 지난 19일 진정서를 접수했다.박 대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