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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은이, 평양국제영화축전 사회 맡으며 인기 끌어(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훌륭한 영화의 주인공 역을 꼭 한번만 해봤으면 좋겠습니다."최근 북한에서 뜨고 있는 배우 지망생 배은이(22)가 밝힌 소망이다. 흥행작에 주인공으로 출연해 이름을 알리고픈 배우의 욕심은 북한도 마찬가지였다.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 기관지 조선신보는 21일 '인기처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