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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 첫 입국'이라던 경찰 "알고보니 92년 출국, 이전 입국 기록 없다"(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동거녀를 잔혹하게 살해한 후 인근 야산 등에 유기한 박춘봉(56·중국 국적)이 애초 알려진바와 달리 언제 한국에 입국했는지 확인이 안 되는 것으로 17일 확인됐다.사건을 수사중인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전날(16일) "박이 1992년 9월 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