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살해·유기장소 등 6곳서 진행…담담한 재연에 형사들도 놀라박 "죽일 마음 없었다…정신이 없었다…미안하다" 취재진에 언급(수원=연합뉴스) 최해민 류수현 기자 = 수원 팔달산 토막살인 사건 피의자 박춘봉(56·중국 국적)에 대한 현장검증이 17일 수원시 팔달구 일원에서 진행됐다.이날 오전 박이 동거녀 김모(48·중국 국적)씨를 살해한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