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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나우뉴스]남자들만 골라 강도행각을 벌이던 여자강도단이 경찰에 붙잡혔다.강도단은 멕시코의 유명 휴양지 칸쿤에서 남자들을 유혹한 뒤 떼지어 몰려들어 소지품을 털었다. 현지 언론은 "조직이 역할을 분담해 범행을 벌였다"며 "성매매 유혹에 넘어간 남자들이 타깃이 됐다"고 보도했다.멕시코 경찰에 따르면 강도단을 결성한 건 19~30세 여자 6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