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추방 당하고도 위조여권 입국…당초 파악된 것보다 오래 머물러'추가 범행' 의구심 커져…경찰, 인터폴에 공조 요청(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동거녀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수원 팔달산 등에 유기한 박춘봉(55·중국국적)이 당초 경찰이 파악했던 것보다 한국에 더 오래 머문 사실이 확인됐다.박은 1992년 9월 9일 박춘봉 본인의 이름으로 입국했다 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