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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스포츠 = 김종수 기자]'미녀파이터' 송가연(20)의 무대가 아쉬움을 남긴 채 끝나면서 국내 최대 종합격투기 로드FC의 올해 마지막 이벤트도 막을 내렸다.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열린 '로드FC 020'은 올해 마지막 정규대회답게 다채로운 카드가 펼쳐졌다. 이길우와 이윤준의 밴텀급 타이틀매치, 문제훈과 김민우의 밴텀급 신구충돌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