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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박춘봉은 숨진 동거녀의 시신을 훼손해 각각 4곳에 나눠 버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밀었는데 넘어져 숨졌다'는 박춘봉의 주장과 달리 잔인하고 치밀한 범행 수법 때문에 도대체 왜 이런 범행을 했는지 궁금증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김경수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박춘봉은 동거녀 48살 김 모 씨의 시신을 훼손해 각기 다른 장소에 나누어 버렸다고 진술했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