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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부사장, 따가운 비난 속 뒤늦은 사과아버지 조양호 회장도 "자식 교육 잘못해 죄송"(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173㎝의 장신으로 꼿꼿하게 고개를 들고 걷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었다.12일 오후 3시께 국토교통부의 조사에 응하고자 김포공항 인근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건물 앞에 모습을 드러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은 회사 임원 차량에서 내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