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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남이기자]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12일 장녀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이른바 '땅콩 리턴' 지시와 관련해 국민에 사과했다. 자신의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거취와 관련해서는 말을 아꼈다.다음 기자들의 질문에 대한 조 회장의 답변이다.-빨리 끝낼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사과가 왜 늦어졌나?▶제가 잘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일반 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