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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 수법과 장소 비슷·연쇄살인 가능성도 제기(수원=연합뉴스) 최해민 최종호 기자 = '장기 없는' 토막시신이 발견된 수원 팔달산 주변에서 사람의 살점과 장기가 든 비닐봉지가 추가로 발견돼 범행의 잔혹성이 드러나는 것은 물론 연쇄살인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범행 수법 등이 오원춘 사건과 비슷하고 이미 발견된 토막시신과 관계없는 살점이나 장기일 경우 부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