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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헌장 제정 재추진에는 회의적 반응(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시민 인권헌장 무산을 선언한 것과 관련해 10일 성소수자 단체 관계자들과 만나 사과의 뜻을 전했다.박 시장은 지난 6일부터 서울시청 1층 로비를 점거하고 면담을 요구한 성소수자 단체 관계자들을 이날 오후 집무실에서 만나 "인권헌장 제정 과정에서 벌어진 일들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