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마산중부경찰서는 또래 여자이이를 마구 때리거나 성폭행하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A(18) 군 등 10대 남녀 5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9일 밝혔다.학교 중퇴생인 이들은 지난 7일 오후 7시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한 체육공원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B(16)양을 손발과 흉기로 마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