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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003490)조현아 부사장이 미국 뉴욕 JFK공항에서 항공기 승무원의 서비스에 불만을 갖고 책임자를 항공기에서 내리게 해 월권 행위를 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조현아 부사장은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의 장녀다.8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지난 5일(현지시각) 저녁 12시50분 뉴욕을 출발해 인천공항으로 가려던 대한항공 KE086편은 탑승 마감 뒤 활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