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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최창민 기자 ]자신의 아이를 임신한 지적장애 3급인 아내에게 성매매를 시키고 지적장애인을 상대로 수천만 원을 가로챈 파렴치한 남편에게 징역 1년 4월이 선고됐다.그러나 법원이 양형 이유에서 지적장애인과 합의를 인정해 감형하면서 인권단체가 솜방망이 판결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8일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4단독(판사 이대로)은 지난 6월부터 한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