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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서울시민 인권헌장' 폐기 결정에 대한 반발이 시민사회로 확산되고 있다. 시민사회단체는 7일 기자회견을 열고 인권헌장을 폐기한 서울시와 박원순 시장을 비판하며 이틀째 시청을 점거농성 중인 성소수자 인권단체 지지를 선언했다.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한국여성단체연합, 민주노총과 정의당 등 13개 정당·시민사회단체는 이날 서울시청에서 개최한 기자회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