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가정어린이집 2만3000여곳이 소속된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가 보육료 인상을 요구하며 시한부 파업을 결정했다.연합회는 지난 4일 회의를 통해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 동안 어린이집 원장을 제외한 모든 교사가 집단 휴가를 쓰는 방식으로 '파업'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다만 국·공립이나 기업이 운영하는 어린이집은 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