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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가정어린이집 2만 4천 곳이 속한 한국 가정어린이집 연합회가 모레(8일)부터 '시한부 파업'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연합회는 지난 4일 회의를 통해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 동안 어린이집 원장을 제외한 모든 교사가 집단 휴가를 쓰는 방식으로 '파업'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연합회는 "지난 4년 동안 동결됐던 보육료가 이번에도 고작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