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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해진기자]지난 5일 국가인권위원회에 최근 자동차 부품회사 '남양공업'의 전라도 출신자에 대한 지역차별적 공고문이 올라온 데 대한 조사요청이 접수된 가운데 남양공업이 관련 서류를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출했다.6일 남양공업 관계자는 "5일 회사에 재직 중인 전라도 출신 직원의 비율이 9%라는 내용의 증명서류를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