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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명문대 교수와 전직 국회의장에 검찰총장까지, 이른바 '권력형 성범죄'가 연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우월적 지위에 있는 이른바 '갑'이 약자인 '을'의 인권을 유린하는 '권력형 성추행'이 계속되는 이유는 뭘까요?김동현 기자가 현장인에서 살펴봤습니다.[기자]"야 대가리가 나쁘면 그런 것 좀 적어놔. 그러니까 알바를 하고 자빠진 거 아니야!" "죄송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