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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스러워야 효과 있다"폐암과 후두암, 폐쇄성 폐 질환은 물론 영유아에게 미치는 간접흡연의 폐혜까지. 정부가 지난 6월부터 넉달동안 전문가 인터뷰와 설문조사,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국내에선 최초로 개발한 한국형 담배 경고그림의 일부다. '기호품'이 아닌 '건강을 해치는 독극물'인 담배의 유해성이 사실적으로 묘사돼 있다.◆ "소비자에게 폭력적" v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