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든 (미 뉴저지주)=AP/뉴시스】차의영 기자 = 10대 소녀를 성폭행하고 이를 말리려던 6세 남동생을 흉기로 살해한 범인이 뉴저지 법정에서 무려 110년형을 선고받았다.2012년 이 같은 범죄를 저지른 오스발도 리베라(35)는 범행 당시 강력한 환각제 PCP를 가미한 마리화나인 '웨트(wet)'를 피운 상태였다.검찰에 따르면 리베라는 2012년 9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