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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변이철 기자]아이가 그린 엄마 그림은 가끔 짠하기도 하다. 특히 그 아이가 앞으로 엄마를 더 이상 볼 수 없을 때는 더 그렇다.통영의 한 티켓다방에서 일하던 24살 여성이 지난달 25일 경찰의 성매매 단속 때 모텔 6층에서 떨어져 숨졌다.그녀의 책상 서랍에서 7살짜리 딸이 그려 준 엄마 그림이 나왔다. 그림 속 엄마는 원피스를 입고 굽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