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앵커>신발 매장에서 운동화를 신어보던 손님이 신발 속에 들어와 있던 말벌에 쏘여 크게 다쳤습니다. 그런데 업체에서는 말벌에 쏘인 건 손님의 잘못이 더 크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일단 고객과실이라고 우기고 보는 업체들의 실태, 김종원 기자가 생생리포트에서 취재했습니다.<기자>운동화를 고르던 제보자, 직원의 안내를 받고 신발에 발은 넣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