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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노래주점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20대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받았다.사건은 지난해 3월 9일 오전 1시 30분께 부산시 북구의 한 노래주점에서 일어났다.검찰의 공소내용은 노래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A(29)씨가 화장실에 다녀오면서 술에 만취해 일행이 있는 방을 찾지 못하던 다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