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여야가 국회선진화법 첫해 예산안 처리에 합의했다. 또 누리과정(3~5세 무상보육) 예산 순증액 5000억여 원을 국고에서 지원하고 담뱃값 2000원 인상에도 최종 합의했다.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28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6개 합의사항에 서명했다.여야는 이와 함께 실적이 부진한 대기업 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