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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나이지리아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단체 보코하람에 납치됐다가 극적으로 탈출한 머시 폴(18ㆍ여)이 미국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며 당시 상황에 대한 자신의 심경과 포부 등을 고백했다.폴은 27일(현지시간) 미국 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4월 보코하람이 학교로 들이닥치게 된 경위와 어떻게 이들이 200명이 넘는 친구들을 납치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