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앵커]서울대 수리과학부 K모 교수가 인턴학생을 성추행 한 혐의에 대해 검찰이 수사중입니다. 그런데, 학생들이 만든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수십 명의 또다른 피해학생들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신혜원 기자입니다.[기자]서울대 수리과학부 K교수의 성추행 논란이 불거진 후, '나도 피해를 입었다'는 증언이 쏟아졌습니다.피해 학생들이 만든 대책위원회가 파악한 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