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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임지연이 대종상영화제 신인상을 수상했다.박유천 임지연은 11월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해무'와 '인간중독'으로 남녀 신인상을 받았다.'해무'(감독 심성보/제작 해무)는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한 여섯 명의 선원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해무 속 밀항자들을 실어 나르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사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