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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손우정 기자]무상보육과 무상급식 논란이 뜨겁다. 정부와 여당은 나랏돈이 없으니 둘 중 하나를 포기하라는 모양새다. 담뱃세, 주민세, 교통비 인상안에서부터 싱글세 논란까지 터졌다. 마치 부도직전의 나라를 구하기 위해 우리 돈을 한 푼이라도 더 쥐어짜려는 듯 저돌적이다.그런데 부도는 엉뚱한 곳에서 터졌다. 지난 정권의 자원외교다. 천문학적인 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