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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인권문제 비판에 불지필 듯…외교 갈등 비화 가능성1999년 태국 '北 외교관 납치미수 사건'과 유사(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프랑스 파리에서 북한 유학생이 북한 당국에 의해 강제송환되는 과정에서 탈출한 사건은 김정은 정권의 장성택 숙청작업이 '현재진행형'임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특히 이번 사건은 북한의 인권 침해를 그대로 노출해 최근 국제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