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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경기도 군포시의 한 임대주택 주민들이 며칠째 추운 초겨울 밤을 보내고 있습니다. LH공사가 진행하는 발코니 창호 교체 공사가 지연되면서 집 안 베란다 벽면이 휑하니 뚫렸기 때문인데요.윤샘이나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기자]경기도 군포의 한 임대아파트입니다.입주 세대의 베란다 한쪽 창문이 하나도 달려 있지 않습니다.낮 기온이 14도에 불과한 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