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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2003년 초 LPGA투어에 '김초롱'(미국이름 크리스티나 김)이란 재미교포가 등장했을 때 많은 한국 골프팬들의 시선이 쏠렸다. 미셸 위를 제외하곤 이렇다 할 재미교포 여자 골프선수가 드물기도 했지만 '초롱'이란 이름이 호기심을 자극했다. 나는 이 이름을 대하고 '얼마나 초롱초롱 하기에 이렇게 지었을까?'하는 호기심에 그녀가 나오는 중계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