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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자신이 운영하는 음식점에서 아르바이트하던 15살 여학생을 성추행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던 업주가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감형받았다.서울고법 형사10부(권기훈 부장판사)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44)씨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재판부는 원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