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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지난 2월 송파구 세 모녀 사건을 계기로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기초생활보장법 개정안 등이 발의됐지만 9달째 표류하고 있습니다.이로 인해 2천 3백억 원의 예산이 집행되지 못하면서 빈곤층들의 고통은 여전합니다.먼저, 김세정 기자입니다.<리포트>홀로 사는 73살 할머니는 틀니가 망가져 끼니마다 죽으로 때웁니다.기초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