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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미수범으로 몰려 4개월간 구속 뒤 무죄 받아(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한국과 몽골을 자주 오가며 중고차 매매일을 해 온 몽골인 A(45)씨는 2년 전인 2012년 10월 같은 국적의 30대 여성을 알게 됐다.인천의 친구 집에 겨울 옷가지를 가지러 온 몽골인 B(32·여)씨와 잠시 함께 있어 달라고 지인의 딸이 부탁했기 때문이다.이들은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