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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공기업에선 이처럼 비리 혐의가 적발돼도 월급, 퇴직금 꼬박꼬박 챙기고 있는데요. 경찰이 프리랜서로 고용한 성폭력 수사팀의 속기사들은 몇 달째 임금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고용한 프리랜서 직원들에겐 월급을 안 주고 있는 겁니다.강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한 지방경찰청에서 속기사로 일했던 A씨는 두 달 전 일을 그만뒀습니다.6개월치 ...